본문 바로가기

[7월16일] 미국증시 마감시황, 엔비디아 52주 최고가

2025. 7. 16. 댓글 개
반응형

2025년 7월 15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마감 시황: AI 강세 속 기술·빅테크 선방…테슬라만 소외

미국 연준의 금리 불확실성과 물가 압력, 무역 리스크 속에서도 AI와 빅테크 중심의 기술주들이 선방했습니다. 엔비디아는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팔란티어와 MSFT도 안정적 흐름을 보였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단기 조정을 받았습니다.

미국 주요 지수 요약 (2025.07.15 마감)

지수 종가 등락률
다우존스 산업평균 (DJI) 44,023.29 -436.36 (–0.98%)
S&P 500 (GSPC) 6,243.76 -24.80 (–0.40%)
나스닥 종합 (IXIC) 20,677.80 +37.47 (+0.18%)

시장 변수 분석

  • 국채금리 상승: 10년물 4.48%, 30년물 5% 돌파 → 위험자산 부담 가중
  • 7월 CPI 발표: 일부 품목 가격 상승 지속 → 물가 우려 확대
  • 달러지수 +0.58%, 금 -0.65%, 유가는 보합
  • 연준 정책 불확실성: 9월 금리 조정에 대한 시장 예측 엇갈림

주요 개별 종목 시황

종목 종가 등락률 주요 이슈
엔비디아 (NVDA) $170.70 +4.0% AI 수출 기대, 52주 최고가 경신
팔란티어 (PLTR) $148.58 -0.4% 고평가 구간 조정, Q2 실적 발표 예정
마이크로소프트 (MSFT) $505.82 +0.6% Azure AI 수요 증가
테슬라 (TSLA) $310.78 -1.9% EV 판매 감소, 임원 퇴사 이슈

종목 심층 분석

엔비디아 (NVDA): 종가 $170.70, +4.0% 상승. AI 칩 수출 재개 기대감으로 52주 최고가 경신.

팔란티어 (PLTR): 종가 $148.58, -0.4% 하락. Q2 실적 발표(8/4)에 주목.

마이크로소프트 (MSFT): 종가 $505.82, +0.6% 상승. Azure 기반 AI 수요 확대 중.

테슬라 (TSLA): 종가 $310.78, -1.9% 하락. EV 판매 감소와 조직 리스크 부담.

정리 및 투자 시사점

  • AI 및 기술주 중심의 반등 → 나스닥 견인
  • 테슬라는 단기 리스크 증가로 주의 필요
  • 시장 전체적으로 금리·물가·무역 리스크 지속
  • 8월 4일 팔란티어 실적 발표, 9월 FOMC가 변곡점

※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닌 정보 제공 목적입니다.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

블로그에 다른 글을 더 보고 싶다면?

🏠 블로그 홈으로 이동

 

반응형

◀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