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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론] 실적 발표 D-DAY, HBM4보다 중요한 한마디…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 갈린다 반도체 투자자라면 6월 25일 새벽 5시 30분을 그냥 넘겨서는 안 된다. 마이크론이 2026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발표하기 때문이다.이번 발표는 미국 기업 한 곳의 성적표가 아니다. HBM4와 메모리 쇼티지가 실제 실적으로 연결되고 있는지, 그리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다음 주가가 어디로 향할지를 미리 보여주는 시험대에 가깝다.이번 실적의 핵심 3줄① 회사 전망보다 월가의 기대치가 훨씬 높아졌다.② 숫자가 좋아도 다음 분기 전망이 약하면 주가는 떨어질 수 있다.③ 진짜 승부처는 HBM4, 메모리 가격과 공급 부족 지속 여부다.이미 ‘역대급 실적’은 주가에 들어갔다마이크론이 공식적으로 제시한 3분기 전망부터 강하다. 매출은 335억달러±7억5,000만달러, 비GAAP 주당순이익은 19.15달러±0.4.. 2026. 6. 24.
[6월24일 미증시] SK하이닉스 급락이 나스닥까지 흔들었다…반도체 조정, 지금이 기회일까 오늘 아침 미국증시를 확인하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하나였습니다. “시장이 무너진 것이 아니라, 가장 뜨거웠던 반도체가 식고 있다.”다우지수는 사실상 보합권에서 버텼지만, 나스닥은 2% 넘게 밀렸습니다.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약 7.9% 급락하면서 AI와 메모리 반도체에 집중됐던 투자심리가 빠르게 얼어붙었습니다.오늘 미국시장의 핵심다우 -0.09% · S&P500 -1.44% · 나스닥 -2.21%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약 -7.9%반도체에서 방어주로 자금이 이동한 순환매 장세종합시황|SK하이닉스 조정이 글로벌 반도체 매도의 방아쇠가 됐다제가 바라본 이번 반도체 급락의 심리적 출발점은 미국이 아니라 우리나라 SK하이닉스의 강한 조정입니다. 글로벌 HBM과 AI 메모리 랠리를 가장 앞에서 이끌었던 S.. 2026. 6. 24.
[6월19일 미증시] 나스닥을 살린 건 결국 반도체였다 전날 연준의 매파적 메시지로 흔들렸던 미국증시가 하루 만에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오늘 시장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유가 안정, 장기금리 하락, 그리고 반도체 급등입니다.시장은 늘 겁을 먹다가도 작은 안도 신호 하나에 다시 방향을 틉니다. 오늘이 딱 그런 날이었습니다. 유가가 안정되자 인플레이션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는 기대가 생겼고, 장기채 금리가 내려오면서 기술주에 다시 매수세가 들어왔습니다.1. 종합시황: 시장이 가장 반긴 건 유가 안정오늘 미국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재료는 원유 가격 안정이었습니다. 브렌트유와 WTI가 여전히 높은 수준에 머물고는 있지만, 시장이 걱정했던 급등 흐름은 일단 진정됐습니다.유가가 안정되면 물가 부담이 줄어듭니다. 물가 부담이 줄면 연준이 금리를 더 강하게 올려야 한다는 압박도.. 2026. 6. 19.
[6월17일 미증시] 나스닥은 무너지고 다우만 웃었다? 스페이스X로 돈이 몰린 미국시황 핵심 정리 오늘 아침 마감한(현지시간 26년 6월16일) 미국시황은 한마디로 말하면 “기술주는 쉬고, 다우는 버틴 장”이었습니다.전날 강하게 올랐던 나스닥과 반도체주는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며 흔들렸고, 반대로 금융주·산업주·방어주는 상대적으로 단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특히 시장의 시선을 가장 크게 끈 종목은 단연 스페이스X였습니다. 리테일 자금이 스페이스X로 빠르게 몰리면서 기존 AI주와 반도체주에는 부담이 된 모습입니다.오늘 미국증시 핵심 요약다우 강세, 나스닥 약세, 반도체 조정, 스페이스X 자금 쏠림, FOMC 대기 장세종합시황: 전쟁 리스크 완화에도 기술주는 쉬어갔다오늘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부분은 유가 하락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감입니다. 중동 지역 긴장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오면서 유가는.. 2026. 6. 17.
[6/13 미증시] 오늘 미국장, 오르긴 올랐는데 솔직히 편한 장은 아니었다 오늘 아침 마감한(현지시간 6월12일) 미국시황을 보면 지수만 놓고는 분명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우, S&P500, 나스닥이 모두 상승했고 러셀2000도 강하게 올라왔습니다. 숫자만 보면 “오늘 미국증시 좋았네?”라고 말할 수 있는 장이었습니다.그런데 시장 안쪽을 들여다보면 느낌이 조금 달랐습니다. 오른 종목은 확실히 올랐지만, 빅테크 쪽은 생각보다 힘이 약했고 자금이 반도체, 방산, 금융, 산업재 쪽으로 빠르게 도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늘 장을 “상승은 했지만 마음 편히 따라가기 어려운 장”으로 봤습니다.오늘 미국장 핵심 요약S&P500 +0.5%, 다우지수 +0.7%, 나스닥 +0.3%, 러셀2000 +0.8% 상승 마감.스페이스X IPO 흥행, AMD 강세, 어도비 약세, 방산주 반등.. 2026. 6. 13.
[6월11일 미증시] CPI는 예상대로였는데… 왜 증시는 이렇게 흔들렸을까? ※ 이 글은 6월 10일 미국증시 마감 흐름과 6월 11일 장중 글로벌 리스크를 함께 반영한 시황 정리입니다.오늘 시장의 핵심은 단순한 CPI 쇼크가 아닙니다.CPI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시장은 그 안에 숨어 있던 에너지발 물가 재상승 위험과 중동 리스크, 그리고 6월 FOMC를 동시에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오늘 미국증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숫자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시장의 표정은 왜 이렇게 불안할까?”겉으로 보면 CPI 발표 이후 기술주가 밀리고, 반도체가 빠지고, 나스닥이 흔들린 장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늘 하락의 진짜 이유는 조금 더 깊습니다. 시장은 지금 물가 숫자보다 물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경로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1. 3대.. 2026.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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