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92 [6월11일 미증시] CPI는 예상대로였는데… 왜 증시는 이렇게 흔들렸을까? ※ 이 글은 6월 10일 미국증시 마감 흐름과 6월 11일 장중 글로벌 리스크를 함께 반영한 시황 정리입니다.오늘 시장의 핵심은 단순한 CPI 쇼크가 아닙니다.CPI는 대체로 예상에 부합했지만, 시장은 그 안에 숨어 있던 에너지발 물가 재상승 위험과 중동 리스크, 그리고 6월 FOMC를 동시에 가격에 반영하기 시작했습니다.오늘 미국증시를 보면서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것이었습니다. “숫자는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는데, 시장의 표정은 왜 이렇게 불안할까?”겉으로 보면 CPI 발표 이후 기술주가 밀리고, 반도체가 빠지고, 나스닥이 흔들린 장입니다. 하지만 제가 보기엔 오늘 하락의 진짜 이유는 조금 더 깊습니다. 시장은 지금 물가 숫자보다 물가가 다시 살아날 수 있는 경로를 두려워하고 있습니다.1. 3대.. 2026. 6. 11. [6월9일 미증시] 반등, 진짜 이유는 반도체였다 오늘 아침 마감(현지시간 6월8일)한 미국증시는 겉으로 보면 무난한 반등처럼 보였습니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이야기가 조금 다릅니다. 시장을 끌어올린 건 사실상 반도체였고, 그 배경에는 트럼프의 이란 관련 발언과 중동 리스크 완화 기대감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지난주 급락으로 시장 분위기가 상당히 무거웠지만, 이란과 이스라엘 충돌이 더 크게 번지지 않을 수 있다는 기대가 생기면서 투자자들이 다시 위험자산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여기에 인텔, 마이크론, 마벨 등 반도체 개별 호재까지 겹치며 나스닥 중심의 반등이 만들어졌습니다.오늘 미국증시 핵심 한 줄다우는 밀렸지만, 나스닥은 반도체 힘으로 살아났다. 다만 유가와 금리, CPI 부담은 아직 남아 있다.1. 종합시황 : 반등은 했지만, 시장 전체가 강한 건.. 2026. 6. 9. [6월6일 미증시] 나스닥 -4.18% 급락, 왜 폭락했나? 고용 서프라이즈·금리 급등·반도체 투매 한 번에 터졌다 오늘 아침 마감한 미국증시는 숫자만 봐도 충격적이었습니다. 다우는 -1.35%, 나스닥은 -4.18%, S&P500은 -2.64%, 러셀2000은 -3.5% 하락했습니다.특히 오늘 장의 핵심은 단순한 조정이 아니라 “강한 고용지표 → 국채금리 급등 →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 반도체 투매”로 이어진 흐름이었습니다. 시장은 경기침체를 걱정했다기보다, 오히려 경기가 너무 강해서 금리 인하가 늦어질 수 있다는 점을 불편해했습니다.1. 급락 이유는 명확했다: 고용이 너무 좋았다이번 하락의 출발점은 고용지표였습니다. 비농업 고용은 예상치 8만5,000명을 크게 웃돈 17만2,000명으로 발표됐습니다. 실업률은 4.3%, 시간당 임금은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3.4%였습니다.고용이 강하다는 건 경제 자체.. 2026. 6. 6. [6월5일 미증시] 브로드컴 급락에도 엔비디아는 버텼다… 지금 미국장은 정말 위험한 걸까? 오늘 미국장을(현지시간 6월4일) 보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종목은 단연 브로드컴이었습니다. 실적이 완전히 망가졌다기보다는, 시장이 기대했던 AI 성장 기대치가 너무 높았던 것이 문제였습니다.쉽게 말하면 “잘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다”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주가는 냉정했습니다. 브로드컴은 12.6% 급락했고, 이 여파는 AMD, 마이크론, 퀄컴, 샌디스크 같은 반도체주 전반으로 번졌습니다.오늘 장 핵심 한 줄 요약반도체가 무너진 장이 아니라, 많이 오른 종목에 차익실현이 나온 장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엔비디아가 버텼다는 점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브로드컴 쇼크, 문제는 실적보다 ‘기대치’였다브로드컴의 하락은 단순한 실적 쇼크로만 보기 어렵습니다. 최근 시장은 AI 반도체 관련주에 상당히 높은.. 2026. 6. 5. [6월4일 미증시] 다우-568P 급락, 그런데 반도체는 왜 또 올랐을까? 오늘 아침 마감한(현지시간 6월3일) 미국장은 겉으로 보면 꽤 불편한 하루였습니다. 다우는 -568.43포인트, -1.21% 하락했고, S&P500은 -0.73%, 나스닥은 -0.89% 밀렸습니다.그런데 저는 오늘 장을 단순한 폭락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지수는 빠졌지만, 시장의 돈이 완전히 빠져나간 장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빠질 종목은 빠지고, 갈 종목은 계속 가는 장에 가까웠습니다.특히 오늘도 답은 반도체였습니다. 지수는 흔들렸지만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1.76% 상승했고, 메모리 관련주도 강했습니다. 이 부분이 오늘 미국시황의 핵심입니다.오늘 장 한 줄 요약지수는 하락, 유가·금리·달러는 상승.하지만 반도체와 메모리주는 여전히 강했다.1. 종합시황|유가·금리·달러가 시장을 눌렀다오늘 미국증시.. 2026. 6. 4. [6월3일 미증시] 가는 종목만 간다, AI 인프라 주도주 또 질주 오늘 아침 마감한 미국시황은 지수만 보면 조용했습니다. 그런데 시장 안쪽을 뜯어보면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면 “가는 종목만 가는 장”이었습니다.다우는 +0.45%, 나스닥은 +0.03%, S&P500은 +0.13%, 러셀2000은 +0.93% 상승했습니다. 지수만 보면 강한 상승장은 아니었지만, 돈이 몰린 곳은 분명했습니다. 바로 AI 인프라였습니다.오늘 장 핵심 요약① AI 인프라 관련주는 계속 강세② 며칠간 오른 소프트웨어주는 차익 실현③ 테슬라는 소폭 반등했지만 시장의 중심은 여전히 반도체와 인프라1. 종합시황|지수보다 중요한 건 ‘돈의 방향’오늘 미국장은 겉으로는 강보합권이었지만, 실제로는 업종별 온도 차가 컸습니다. 시장 전체가 다 같이 오른 장이라기보다는, AI 서버, 반.. 2026. 6. 3. 이전 1 2 3 4 ··· 6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