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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침 미국주식시황] 금·은·비트코인 반등! 그런데 테슬라·엔비디아는 왜 빠졌나? (팔란티어 어닝비트까지)

by 부자수퍼리치 2026.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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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미국 2/2) 장… 한마디로 “패닉에서 정상으로” 되돌아온 하루였습니다.
지난 금요일 충격이 뭐였냐는 듯, 지수는 다시 전고점 근처까지 차근차근 올라왔고요.
특히 다우·러셀이 강했던 게 오늘의 핵심 포인트였어요.

오늘 마감 기준으로 다우 +1%대, S&P500 +0.5%대, 나스닥 +0.5%대 반등.
변동성 지수(VIX)도 18 위로 튀었다가 16대로 내려오면서 시장 숨통을 틔워줬습니다.
“공포가 진짜인지, 잠깐 흔들린 건지”를 판가름하는 날이었는데… 일단 시장은 빠르게 적응했습니다.


1) 오늘 지수 반등의 1등 공신: ISM 제조업 지수 ‘서프라이즈’

오늘 장을 들어 올린 건 “말”이 아니라 숫자였습니다.
ISM 제조업 지수가 예상(48대)을 훌쩍 넘어 52.6까지 튀었죠.
기준선 50을 넘으면 ‘확장 국면’이라 시장이 바로 안도합니다.

신규 주문이 크게 늘고, 생산도 회복 흐름을 보이면서 “경기 꺾이는 거 아니냐” 불안을 눌러버렸고요.
게다가 투입 물가(가격 지표)가 생각보다 과하게 치솟지 않으면서, 인플레 공포도 같이 완화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성장주만이 아니라 경기민감·가치주까지 같이 살아난 장이었습니다.

요즘처럼 지표 한 방에 시장이 뒤집힐 때는, 저는 지표 발표 캘린더를 미리 체크해두고 포지션을 가볍게 가져갑니다.
“오늘 뭐 나오지?”를 모르면, 좋은 장에서도 괜히 흔들리더라고요.


2) 금리는 올랐는데도 주가가 올랐다? (이게 의미하는 것)

오늘은 금리가 꽤 올라왔습니다. 10년물은 4.28%대로 상승 흐름.
보통 금리 오르면 기술주가 눌리기 쉬운데, 시장이 오른 이유는 간단해요.
“경기 괜찮다”는 신호가 금리 상승의 성격을 바꿔버렸기 때문입니다.

또 한 가지. 요즘 시장이 민감하게 보는 게 ‘연준 의장 지명’ 같은 통화정책 시그널이죠.
케빈 워시 이슈로 금리가 출렁였지만, 시장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했고요.
단기적으로는 기술주가 덜 오르고, 다우·러셀 중심으로 장이 탄력이 붙는 모습이었습니다.


3) 원자재/가상자산: 금은↓, 은·비트코인 반등, 유가는 4~5% 급락

오늘 달러가 강세를 보이면서 금은 약세, 대신 은은 반등 흐름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진짜 눈에 띈 건 유가 급락이었어요.
미국-이란 간 대화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지정학 리스크가 살짝 누그러졌고, 유가가 크게 밀렸습니다.

비트코인은 장중 흔들렸다가 7만 후반대로 반등하며 분위기를 조금 안정시켰고요.
다만 “반등 = 추세 전환”이라고 단정하긴 이릅니다.
지금은 거래량지지선 유지를 같이 봐야 하는 구간이에요.


4) 오늘의 승자: 샌디스크·델·마이크론(MU) 급등, 반도체는 ‘회복 모드’

오늘 시장의 주도 테마는 의외로 “빅테크 만세”가 아니라, 반도체/스토리지 회복이었습니다.
샌디스크가 강하게 튀고, 델도 동반 상승. 마이크론(MU)·인텔·AMD도 반등이 나왔죠.
지난주에 과열을 뺐던 종목들이 “숨 고르기 후 되돌림”이 나온 날로 보면 됩니다.

이런 장에서 부자들이 보는 건 하나예요.
“테마가 끝났나?”가 아니라 “CAPEX(투자)가 계속되나?” 입니다.
데이터센터/AI 인프라 투자가 이어지면, 관련 공급망은 파도가 한 번 더 올 가능성이 큽니다.


5) 그런데 왜 테슬라·엔비디아는 하락했나?

오늘 약했던 쪽은 명확했습니다. 테슬라는 유럽 판매 둔화 이슈가 다시 부각됐고,
금리까지 오르니 성장주 프리미엄이 부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엔비디아는 오픈AI 투자 관련 불확실성/수급 요인이 겹치며 약세를 보였고요.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악재라서 끝”이 아니라,
금리 + 불확실성 조합이 나오면 시장이 일단 ‘조정’부터 준다는 겁니다.
즉, 지금은 종목 자체보다도 수급과 심리가 더 크게 흔드는 구간이에요.

저는 이런 날일수록 “감으로 추매” 대신, 분할 기준을 먼저 세워요.
평단 계산/비중 조절만 잘해도, 멘탈 소모가 확 줄어듭니다.


6) 오늘 장의 하이라이트: 팔란티어 ‘어닝비트’로 분위기 반전

장 마감 후 가장 기분 좋은 뉴스는 역시 팔란티어(PLTR) 실적이었죠.
EPS가 예상보다 좋았고, 매출도 시장 기대를 상회하면서 시간외에서 강하게 반응했습니다.
특히 시장이 좋아한 건 “이번 분기”보다 상업 매출 성장 같은 질적인 부분이었습니다.

그동안 공매도·거품 논란에 마음 상했던 주주분들이라면 오늘만큼은 숨 좀 돌렸을 거예요.
다만 내일의 주가는 늘 냉정합니다.
다음 분기에도 상업 매출이 꺾이지 않는지, 계약 흐름이 이어지는지까지 확인해야 진짜 ‘턴’이 됩니다.


7) 이번 주 변수: 고용지표 ‘연기’ 가능성 + 빅테크 실적

이번 주는 원래 고용보고서 주간인데, 정부 셧다운 이슈로 지표 발표 일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지표 공백이 생기면 시장은 실적금리에 더 민감해져요.
구글·아마존·메타 등 빅테크 이벤트가 겹치면, 하루 변동폭이 커질 수 있습니다.

오늘의 결론은 이겁니다.
미국주식시황은 “공포 진정 + 경기지표 서프라이즈 + 유가 하락”으로 반등에 성공.
다만 금리 상승이 이어지면 성장주는 계속 흔들릴 수 있으니, 이번 주는 분할·리스크 관리가 답입니다.

*본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닌 시황 정리이며, 최종 투자 판단은 본인 책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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