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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코인+삶)

(1/23 아침) 뉴욕증시 마감 요약: 왜 올랐나? 증시가 오른 3가지 이유

by 부자수퍼리치 2026.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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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한국시간 1월 23일 금요일) 새벽 마감한 뉴욕증시는 이틀 연속 반등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체감으로는 “빅테크가 다시 끌고, 소형주까지 따라붙었다” 쪽에 더 가까웠고요. 다만 오후로 갈수록 상승폭이 살짝 줄면서, 아직 시장이 완전히 편해진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1) 지수 한눈에 보기(마감 기준)

  • 다우 49,384.01 (+0.63%)
  • S&P500 6,913.35 (+0.55%)
  • 나스닥 23,436.02 (+0.91%)
  • 러셀2000 2,718.77 (+0.8%)

최근 흐름에서 의미 있는 부분은 러셀(중소형)이 계속 강하게 버틴다는 점입니다. “경기 자신감 + 금리 인하 기대”가 아직 꺼지지 않았다는 신호로도 읽히죠.

2) 오늘 상승한 3가지 이유(핵심만)

(1) AI 모멘텀 재점화(다보스 발언)

오늘 장 분위기는 한마디로 “AI가 다시 핫해졌다”였습니다. 다보스 포럼에서 AI 관련 발언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반도체·클라우드·소프트웨어까지 폭이 넓게 반응했어요.

(2) 정책/정치 변수 완화 → 리스크 프리미엄 축소

전날 흔들었던 이슈가 진정되면서 시장이 숨을 돌린 것도 큽니다. 이 구간은 “악재가 더 커지지 않으면, 주식이 올라가는” 전형적인 패턴이 자주 나옵니다.

(3) 지표는 ‘강한 성장 + 무난한 물가’ 쪽

GDP는 강했고, 물가(PCE)는 급등하지 않았습니다. 금리도 큰 폭으로 튀지 않으니, 위험자산(주식)이 다시 숨통이 트이는 그림이 나왔습니다.

3) 매크로 체크(금리·물가·원자재)

  • 미 3분기 GDP(수정) 4.4%로 상향
  • 11월 PCE 물가 전년비 2.8%, 전월비 0.2%(근원도 2.8%, 0.2%)
  • 신규 실업수당 20만 건 수준으로 ‘고용은 아직 탄탄’
  • 10년물 금리 4.25%대(큰 출렁임 없음)
  • 변동성(VIX) 15대 중반으로 진정

재미있는 건, 주식이 오르는데도 금(골드) 강세가 같이 보였다는 점입니다. 시장은 안도하면서도 “완전한 평온”까지는 아직 거리가 있다는 얘기죠. 유가는 60달러 안팎으로 내려오며 부담을 조금 덜어줬고, 비트코인은 조정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4) 오늘 움직인 종목 포인트

① 빅테크: 메타·테슬라 중심으로 강세

메타가 크게 뛰었고, 테슬라는 다보스 발언(로봇/자율주행/로보택시 기대)이 붙으면서 급등 흐름이 나왔습니다. 구글·아마존·애플·마이크로소프트도 전반적으로 분위기를 받았습니다.

② AI 인프라: 오라클·MS·반도체 쪽 동반 반응

AI 투자/인프라 얘기가 나오면 오라클·마이크로소프트 같은 인프라/클라우드가 같이 움직이는 장이 자주 나옵니다. 엔비디아·AMD·마이크론 등 반도체도 큰 폭은 아니어도 플러스로 버텼고요.

③ 인텔: 실적은 ‘선방’인데, 가이던스가 발목

인텔은 4분기 실적 자체는 기대치보다 나쁘지 않았지만, 1분기 매출 가이던스(117~127억 달러)가 시장 기대에 못 미치며 시간외에서 약세가 나왔습니다. “이미 많이 올랐던 종목은 가이던스 한 방에 조정”이 들어오는 전형적인 그림이었습니다.

5) 내일(금요일) 체크포인트

  • SP 글로벌 서비스 PMI
  •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다음 주: 대형 기술주 실적 기대감(변동성 재확대 가능)

오늘은 “안도 랠리” 성격이 강했습니다. 내일 지표가 크게 엇나가지 않으면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지만, 반대로 지표가 튀면 금리·달러가 움직이면서 장이 다시 까다로워질 수 있어요.


※ 본 글은 투자 참고용 시황 정리이며, 투자 판단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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