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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3일 미국 증시 마감-AI 종목만 급등? 2025년 주식시장 핵심 이슈 총정리

by 부자수퍼리치 2025.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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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전망AI 주식빅테크

AI 종목만 급등? 2025년 주식시장 핵심 이슈 총정리

작성: 부자수퍼리치 · 업데이트:
한눈 요약:
  • 시장은 빅테크 주도 상승이지만 폭은 좁음. 중소형주 약세 주의.
  • 오픈AI·아마존 계약, 엔비디아 수출 승인 이슈가 상승 견인.
  • AI 인프라 투자 확대(설비투자 추정치 급증)로 사이클 가속.
  • 전력 접근성이 병목… Iren 계약 등으로 보완 시도.
  • 제조업 PMI 48.7, 금리 인하 기대 약화.
  • 채권 발행 조달 확대(알파벳·메타 등).
  • 닷컴 때와 달리 실적 기반 상승, AI 부문은 아직 초입 가능성.

1. 뉴욕 증시, 왜 아마존과 엔비디아만 폭등했을까요?

  • 11월 3일 뉴욕 금융 시장은 혼조세를 보였어요.
  • 다우지수는 소폭 하락했고, S&P500 지수는 0.17% 상승, 나스닥은 0.46% 상승했죠.
  • S&P 500 기업 중 약 350개 주식이 내렸으며, 시장의 폭은 좁았어요.
  • 시장을 이끈 것은 아마존과 오픈AI의 대규모 계약엔비디아의 UAE 수출 승인 소식이었어요.
  • 아마존과 오픈AI는 향후 7년간 380억 달러에 달하는 클라우드 공급 계약을 발표했어요.
  • 이 계약 규모는 아마존 매출의 약 1% 수준이지만, 거래를 텄다는 점이 중요했죠.
  • 아마존은 4% 폭등했고, 엔비디아는 2.17% 뛰었답니다.
아마존·오픈AI 계약 및 엔비디아 수출 승인 이슈 관련 차트
빅테크 중심의 지수 움직임.

2. 샘 올트먼은 왜 “주식 팔고 싶으면 매수자를 찾아주겠다”고 했을까요?

  • 월가에서는 연매출 130억 달러 규모인 오픈AI가 어떻게 1조 달러가 넘는 지출 계약을 이행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어요.
  • 오픈AI는 올해 매출이 급성장했지만, 지난 분기에는 120억 달러 손실을 기록했기 때문이죠.
  • 샘 올트먼은 매출이 더 많고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원하면 매수자를 찾아주겠다”고 자신감을 보였어요.
  • 사티아 나델라 CEO는 오픈AI의 사업 계획이 “실패한 적이 없다”고 신뢰를 표했어요.

3. AI 투자는 정말 ‘황금의 물결’일까요?

  • AI 투자에 대한 낙관론이 지배적이에요.
  • 5대 하이퍼스케일러의 내년 총 설비투자 추정치는 올 초 3,140억 달러 → 현재 5,180억 달러로 급증. 장기 사이클이 가속화 중.
  • 루프 캐피탈은 엔비디아 목표가 250→350달러로 상향, 2026년 초까지 GPU 210만 대 출하 전망. 궁극적 목표가 400달러.

4. AI 성장의 발목을 잡는 것은 ‘전력’ 문제일까요?

  • 일부는 AI 투자의 관건을 전력 공급으로 봐요.
  • 사티아 나델라: 연결할 전력이 부족한 GPU가 있다. 병목은 컴퓨팅이 아니라 전력 접근성.
  • MS는 네오 클라우드 업체 Iren5년·97억 달러 규모 계약으로 전력 접근성 확대 시도.
AI 전력 병목과 데이터센터 전력 접근성 이슈
전력 인프라가 컴퓨팅 확장에 미치는 영향.

5. 제조업 지표가 안 좋은데, 금리 인하는 정말 어려울까요?

  • 미 ISM 10월 PMI 48.7(예상 49.4 하회), 8개월 연속 위축.
  • 생산이 51.0 → 48.2로 크게 하락.
  • 12월 금리 인하 기대는 94.4% → 67.3%로 낮아짐. 매파적 연준 위원들은 인하 반대 기조.

6. AI 투자 때문에 채권 시장도 흔들리고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AI 인프라 구축 위한 회사채 발행 증가가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로 부상.
  • 알파벳 총 250억 달러 채권 매각, 50년물은 국채+135bp 수익률.
  • 9월 한 달 빅테크 투자등급 채권 조달 ≥750억 달러(팬데믹 이전 연평균 370억 달러 대비 급증).
  • 하이퍼스케일러 2028년까지 인프라 투자 2.9조 달러, 이 중 1.4조 달러를 채권 등으로 조달 전망. 메타 채권엔 1,250억 달러 수요.

7. 시장은 좋은데, 왜 중소형주들은 계속 부진할까요?

  • 빅테크 중심 상승으로 시장 폭이 좁음.
  • 경기순환적 소비재 지수 부진, 레스토랑 주식은 고점 대비 평균 -14%.
  • S&P500 6개월 연속 상승 속에서도 표면 아래 불안 신호.
  • S&P500 종목 9%가 52주 신저가, 10월엔 하락 종목이 더 많았고, 50일선 위 종목 비중 40%로 감소.
중소형주 부진과 시장 Breadth 약화 차트
지수 상승과 Breadth 약화의 괴리.

8. AI 강세장은 닷컴 버블과 어떻게 다를까요?

  • 기업 펀더멘털 개선: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64%, 매출 2% 이상 증가(팬데믹 이전 0.7% 대비).
  • 닷컴 당시 S&P500 +266% vs 현재 AI 부문 +85%로 아직 초입 가능성.
  • 펠런티어 3분기 상업 매출 +121% YoY.

9. 지금 주목해야 할 AI 관련 유망 종목은 무엇일까요?

  • UBS: 시스코 시스템즈 투자의견 중립 → 매수, 12개월 목표가 $74→$88(상승여력 약 20%). 2025 회계연도 $20억+ AI 주문(대부분 하이퍼스케일러).
  • 골드만삭스: 2027년까지 고성장 예상 S&P500 기업 중 저평가 6개 선별. 메가캡 중 메타만 기준 통과, 향후 2년 매출 CAGR 16.3% 전망.
정리 — 2025년에도 AI 인프라 투자빅테크 실적이 핵심 변수입니다. 전력·채권·금리 리스크를 체크하며 대장주 + 인프라 파트너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설계하세요.
AI만 오르는 장세, 언제까지?
실적·설비투자 모멘텀은 이어지나, 시장 폭이 좁아 변동성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력 병목은 얼마나 심각?
GPU 대비 전력 연결이 부족해 전력 접근성이 병목입니다. Iren 계약 등으로 보완 중입니다.
어떤 종목을 볼까?
엔비디아·아마존·메타 같은 메가캡과 시스코 등 인프라 수혜주를 함께 점검하세요.
© 2025 부자수퍼리치 · 본 글은 교육·정보 제공 목적이며 투자 조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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