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인프라 기업 : 디지털 리얼티·버티브·탈런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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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를 움직이는 숨은 주역들:
디지털 리얼티, 버티브, 탈런 에너지
AI가 일상에 깊숙이 스며들면서 세상의 구조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화려한 무대 뒤에는 고요하게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들이 존재합니다. 바로 디지털 리얼티(DLR), 버티브(VRT), 탈런 에너지(TLN)입니다. 이들은 AI 시대의 필수 인프라를 구축하며 새로운 기회를 열고 있는 숨은 챔피언입니다.
* 디지털 리얼티 트러스트 (DLR)
■ 글로벌 데이터 센터 리츠의 강자
- 25개국, 300개 이상의 데이터 센터 보유
- 고객사: AWS, Google Cloud, Microsoft Azure
- ‘플랫폼 디지털’ 전략으로 유연한 데이터 확장성 제공
■ AI 인프라 핵심 역할
- AI 모델 학습을 위한 고밀도 전력/냉각 인프라 보유
- 2025년 1분기 FFO: 주당 1.77달러 (예상 상회)
- 연 배당 4.8달러, 배당 수익률 약 2.7%
| 포인트 | 내용 |
|---|---|
| 배당 | 분기당 1.2달러 (연 4.8달러) |
| 안정성 | 블랙록, 뱅가드 등 대형기관 투자 |
| 리스크 | 금리 민감도, 경쟁 심화 |
* 버티브 홀딩스 (VRT)
■ AI 서버의 열을 책임지는 인프라 기업
- 전력공급(UPS) 및 냉각장비(PDU, 액체냉각) 전문
- AI 서버의 고열 처리에 필수적인 냉각 솔루션 제공
- 서비스 매출 비중 20% 이상 → 안정적 현금흐름
| 강점 | 내용 |
|---|---|
| 기술력 | 액체 냉각 시스템 선도 |
| 리스크 | 고객 집중도, 과열된 기대감 |
| 핵심 전략 | 에너지 효율성 최적화 중심 |
* 탈런 에너지 (TLN)
■ AI를 위한 무탄소 전력 공급자
- 서스퀘하나 원자력 발전소 중심 (2.5GW)
- AWS와 2042년까지 장기 전력 공급 계약 체결
-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협력 중
| 포인트 | 내용 |
|---|---|
| 발전 용량 | 총 10.7GW, 절반 이상 무탄소 |
| 밸류에이션 | P/E 10.9배, P/B 11.2배 (고평가) |
| 리스크 | 부채 높음, 배당 없음 |
결론: AI 시대의 3각 인프라 구조
| 구성 요소 | 대표 기업 | 핵심 역할 |
|---|---|---|
| 데이터센터 공간 | 디지털 리얼티 (DLR) | AI 인프라의 물리적 기반 |
| 전력/냉각 | 버티브 (VRT) | AI 서버 냉각 및 전원공급 |
| 무탄소 전력 | 탈런 에너지 (TLN) | 지속가능한 전력 공급 |
이 기업들은 단순한 테마주가 아닌, AI 시대의 기반을 구축하는 필수 인프라 기업입니다.
장기적인 시각에서 그들의 역할과 사업모델을 이해하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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