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마감 요약 (10월 9일)
AI, 금리, 달러, 그리고 기술주의 향방은?
1. 뉴욕 증시, 왜 쉬어갔을까?
10월 9일, 다우 -0.52%, S&P500 -0.28%, 나스닥 -0.08%로 하락했습니다. AI와 금리 인하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며, 빅테크는 장 막판에 일부 반등했습니다.

2. 달러 강세와 금리 반등의 파장
채권 금리가 소폭 반등하며 10년물은 4.14%, 달러는 99.17로 상승했습니다. 시장은 달러 유동성 부족에 민감하게 반응 중입니다.
3. 중동 휴전 소식과 원자재 가격
가자지구 휴전 소식으로 금값(-1.95%)과 유가(-1.66%)가 하락했습니다. 평화 가능성에 따른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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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준과 셧다운 이슈
셧다운이 지속되며 CPI 등 지표가 공백 상태입니다. 연준 내에서는 인하 기대가 높지만 일부는 인플레 우려로 신중한 입장입니다. 10월 인하 확률은 94.6%입니다.

5. 증시 과열 논란
맥세븐의 주가는 260% 급등했으며, P/E는 22.8로 고평가 논란이 있습니다. 하지만 실적이 뒷받침되며 닷컴버블과는 다른 양상입니다.
6. 엔비디아 AI 랠리
UAE에 AI 칩 수출이 승인되며 엔비디아가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오픈AI와 협력, 목표주가 상향 등 호재가 잇따랐습니다.
7. 테슬라와 기술주 흐름
테슬라는 FSD 조사로 -0.72%, 인텔과 오라클은 기술 이슈 및 AI 수혜로 상승했습니다.
8. 소비지표와 기업실적
델타항공은 프리미엄 수요 증가로 +4.25%, 코스트코는 9월 매출 8% 증가, 펩시는 저소득층 소비 위축을 언급했습니다.

9. 중국의 희토류 규제 강화
11월부터 중국의 수출 제한이 확대되며 관련 미국 주식(LAC, US Rare Earths 등)이 급등했습니다.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카드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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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AI가 이끄는 연말 증시
UBS는 AI 랠리 지속 전망을 유지하며, 401k 등 패시브 자금 유입도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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