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5월 13일 마감한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특히 나스닥 지수는 1.61% 급등하며 시장 주도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다우 | ▼ -0.64% |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사임 영향, 시장 주도 아님 |
나스닥 | ▲ +1.61% | 기술주 중심의 상승, 시장 주도 |
S&P 500 | ▲ +0.72% | V자 반등으로 고점 회복 중 |
러셀 2000 | ▲ +0.37% | 200일선 하회, 중소형주는 상대적 약세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사우디 방문은 시장에 강력한 모멘텀을 제공했습니다. 무함마드 빈 살만(MBS)과의 회담을 통해 AI, 반도체, 기술 인프라 투자 확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총 800억 달러 규모의 투자 협약 발표, AI·칩 관련 수혜주 급등세
Core CPI (MOM) | 0.3% | 0.2% | ▼ 소폭 하락 | 시장에 긍정적 신호 |
Headline CPI (YOY) | 2.4% | 2.3% | ▼ 하락 |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 강화 |
연준 금리 인하 가능성은 낮아지고 있으나 시장은 9~10월 두 차례 인하 기대 (확률은 각각 51%, 38%)
AMD | 반도체/중동 협력 수혜 기대, 강세 유지 |
오라클 | 200일선 돌파, 추세 지속 예상 |
스포티파이 | 직전 고점, 기간 조정 예상, 실적 확인 필요 |
TQQQ | 레버리지 ETF, 리스크 관리 필수 |
셀레스티카 | 관세 반등 수혜, 수출 가능성 주목 |
현재 미국 증시는 기술주 중심의 뚜렷한 주도주 장세입니다. 나스닥이 주도하고 있으며, 금리 인하 기대와 CPI 안정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다만, 관세 리스크와 금리 정책 불확실성은 여전히 시장의 변수입니다. 지금은 단기 시세에 흔들리기보다 주도주 중심으로 포지션을 유지하며, 중장기 관점에서 우량 기술주를 들고 가는 전략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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