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8 미증시] 유가 100달러 시대에도 미국증시는 왜 버텼을까? 뉴욕증시 반등의 진짜 이유
간밤 미국증시는 이상하리만큼 단단했습니다. 보통 국제유가가 이렇게 뛰면 뉴욕증시는 먼저 움츠러드는 게 자연스러운데, 이번에는 흐름이 조금 달랐습니다. 숫자만 보면 소폭 반등이었지만, 시장 안쪽을 들여다보면 그냥 오른 장이 아니었습니다. 공포를 견딘 장이었고, 동시에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 시험한 장이었습니다.한눈에 보는 핵심브렌트유는 100달러를 웃돌았고, WTI도 강세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도 S&P500, 나스닥, 다우, 러셀2000은 모두 버티는 흐름을 보였습니다.즉, 시장은 단순히 “유가가 올랐다”에 반응한 게 아니라, 이 충격이 얼마나 오래 갈지, 그리고 기업 실적이 견딜 수 있을지를 먼저 계산하기 시작한 겁니다.1. 전체 시황: 시장은 공포를 외면한 게 아니라, 계산하기 시작했다이번 미국시황..
2026. 3.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