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NH투자, 키움, 삼성, 한화, 메리츠, 한국투자증권의 서비스 일정, 조건, 수수료, 특징을 전문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수 없이 신고를 마무리하고, 전략적인 절세를 위한 가장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 기본 공제: 연간 250만 원까지 비과세
- 과세 대상: 250만 원 초과 시 양도세 20% + 지방소득세 2%
- 신고 기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 주의사항: 납부할 세금이 없어도 자진신고는 필수입니다.
🧭 주요 증권사 신고대행 서비스 비교
증권사신청 기간대상 조건수수료주요 특징
NH투자증권 | 상시 (24년 귀속분부터) | 전체 고객 | 무료 | ▶ 선입선출법/이동평균법 선택 가능 ▶ 업계 최초 절세전략 선택권 도입 |
키움증권 | ~ 5월 15일 | ① 전년도 250만 원 초과 고객 ② 히어로멤버십 선정자 |
무료 | ▶ 초간편 신청 (기본정보 + 동의서) ▶ 타사 거래 포함 합산 신고 |
한화투자증권 | 4월 1일 ~ 4월 18일 | 우수고객 (양도소득 발생자) | 무료 | ▶ 종합소득세·증여세 신고도 함께 지원 ▶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 |
삼성증권 | ~ 4월 22일 | 전년도 250만 원 초과 고객 | 무료 | ▶ 자동 세금 계산 기능 (mPOP) ▶ 대체입고 이벤트 진행 중 |
메리츠증권 | 3월 18일 ~ 4월 12일 | 250만 원 초과 양도차익 발생 고객 | 무료 | ▶ 세무법인 협업 무료 서비스 ▶ MTS·HTS·영업점 신청 가능 |
한국투자증권 | ~ 4월 25일 | 양도차익 발생한 개인 (법인 제외) | 당사만: 2.5만 원 타사 포함: 5만 원 |
▶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 ▶ 타사 포함 시 추가 수수료 발생 |
🔎 증권사별 핵심 포인트 정리
✅ NH투자증권
- 절세 전략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증권사
- 선입선출법 ↔ 이동평균법 중 선택 가능 (2024년 귀속분부터)
- 한 번 선택 시 변경 불가
✅ 키움증권
-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
- 복잡한 양도세 신고를 간단한 신청 절차로 무료 대행
- 다중 증권사 거래도 합산 신고 가능
✅ 한화투자증권
- 세무 복합 서비스 제공: 해외주식 양도세 + 종합소득세 + 증여세
- 우수고객 대상
-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하여 정확도 높음
✅ 삼성증권
- mPOP 앱 하나로 신청부터 계산까지
- 예상 세금 자동 계산 제공
- 대체입고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최대 400만 원 리워드 지급
✅ 메리츠증권
- 비용 없이도 전문가 신고대행
- 신청 방식 다양 (HTS, MTS, 영업점)
- 신청 기간 짧은 편이므로 유의 필요
✅ 한국투자증권
- 수수료 발생하지만, 체계적인 세무대행
- 타사 포함 여부에 따라 요금 차등
- 신뢰도 높은 세무법인 연계
📣 마무리 체크리스트
✔ 5월 신고 기간 전, 각 증권사 신청 마감일 꼭 확인
✔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세금 계산 방식 or 수수료 정책 비교
✔ 여러 증권사를 사용한 경우, 합산 신고 가능한 증권사 선택 권장
✔ 양도차익이 없어도 무조건 신고는 해야 함!
📎 결론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양도세 신고는 수익만큼이나 중요한 ‘투자의 마무리’**입니다.
증권사별 서비스 특징을 잘 비교해
더 스마트한 절세와 정확한 신고를 준비해보세요.
◀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