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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증권사별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 서비스 비교 총정리

2025. 3. 27. 댓글 개

5월은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의 달입니다.
NH투자, 키움, 삼성, 한화, 메리츠, 한국투자증권의 서비스 일정, 조건, 수수료, 특징을 전문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수 없이 신고를 마무리하고, 전략적인 절세를 위한 가장 정확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란?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발생한 양도차익에 대해 과세하는 세금입니다.

  • 기본 공제: 연간 250만 원까지 비과세
  • 과세 대상: 250만 원 초과 시 양도세 20% + 지방소득세 2%
  • 신고 기간: 매년 5월 1일 ~ 5월 31일
  • 주의사항: 납부할 세금이 없어도 자진신고는 필수입니다.

🧭 주요 증권사 신고대행 서비스 비교

증권사신청 기간대상 조건수수료주요 특징
NH투자증권 상시 (24년 귀속분부터) 전체 고객 무료 ▶ 선입선출법/이동평균법 선택 가능
▶ 업계 최초 절세전략 선택권 도입
키움증권 ~ 5월 15일 ① 전년도 250만 원 초과 고객
② 히어로멤버십 선정자
무료 ▶ 초간편 신청 (기본정보 + 동의서)
▶ 타사 거래 포함 합산 신고
한화투자증권 4월 1일 ~ 4월 18일 우수고객 (양도소득 발생자) 무료 ▶ 종합소득세·증여세 신고도 함께 지원
▶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
삼성증권 ~ 4월 22일 전년도 250만 원 초과 고객 무료 ▶ 자동 세금 계산 기능 (mPOP)
▶ 대체입고 이벤트 진행 중
메리츠증권 3월 18일 ~ 4월 12일 250만 원 초과 양도차익 발생 고객 무료 ▶ 세무법인 협업 무료 서비스
▶ MTS·HTS·영업점 신청 가능
한국투자증권 ~ 4월 25일 양도차익 발생한 개인 (법인 제외) 당사만: 2.5만 원
타사 포함: 5만 원
▶ 전문 세무법인과 제휴
▶ 타사 포함 시 추가 수수료 발생

🔎 증권사별 핵심 포인트 정리

✅ NH투자증권

  • 절세 전략의 유연성을 제공하는 유일한 증권사
  • 선입선출법 ↔ 이동평균법 중 선택 가능 (2024년 귀속분부터)
  • 한 번 선택 시 변경 불가

✅ 키움증권

  • 3년 연속 해외주식 거래대금 1위
  • 복잡한 양도세 신고를 간단한 신청 절차로 무료 대행
  • 다중 증권사 거래도 합산 신고 가능

✅ 한화투자증권

  • 세무 복합 서비스 제공: 해외주식 양도세 + 종합소득세 + 증여세
  • 우수고객 대상
  • 전문 세무법인과 협업하여 정확도 높음

✅ 삼성증권

  • mPOP 앱 하나로 신청부터 계산까지
  • 예상 세금 자동 계산 제공
  • 대체입고 이벤트: 조건 충족 시 최대 400만 원 리워드 지급

✅ 메리츠증권

  • 비용 없이도 전문가 신고대행
  • 신청 방식 다양 (HTS, MTS, 영업점)
  • 신청 기간 짧은 편이므로 유의 필요

✅ 한국투자증권

  • 수수료 발생하지만, 체계적인 세무대행
  • 타사 포함 여부에 따라 요금 차등
  • 신뢰도 높은 세무법인 연계

📣 마무리 체크리스트

✔ 5월 신고 기간 전, 각 증권사 신청 마감일 꼭 확인
✔ 본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세금 계산 방식 or 수수료 정책 비교
✔ 여러 증권사를 사용한 경우, 합산 신고 가능한 증권사 선택 권장
양도차익이 없어도 무조건 신고는 해야 함!


📎 결론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양도세 신고는 수익만큼이나 중요한 ‘투자의 마무리’**입니다.
증권사별 서비스 특징을 잘 비교해
더 스마트한 절세와 정확한 신고를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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